하고 싶은 말과 인간관계

 

타인에 대한 바램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맘이 아니라 입으로 얘기해야 한다.

이정도면 상대방이 알아서 생각하고 있겠지 하면

그 예상과 다른게 십중 아홉이다.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첫번째 방법은 기습이다.

선수를 치는 것이,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쉽고 빠르게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찬가지도 상대방에게 바램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얼굴이 빨개지더라도 용기가 나지 않더라도

눈 딱 감고 얘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거나 나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하고 싶은 말

 

묵묵히 소처럼 일하면 묵묵히 계속 힘든 일을 시킨다.

지켜야할 권리가 있다면 마땅히 누려야할 이익이 있다면

알아서 챙겨주겠지 절대 이렇게 생각하지 마라.

맘속에 요구가 있다면 요구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요구가 있으면 행동이 뒤 따라야 한다.

그 행동의 첫번째가 상대방에게 나의 요구를 말하는 것이다.

지난날 내 맘속엤던 말, 의사, 바램들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얌전한 강아지처럼 이쁜 미소만 지었다.

그 결과물은 착한 놈은 계속 손해보는 것이 었다.

선하고자 하는 것이 어찌 소용없는 일이겠는가

다만 착해야할 때가 있고 눈을 반짝이면 상대방에게 당당히 말해야할 때가 있다.

열중 몇번은 선하고 열중 몇번은 당차야 한다.

삶은 내어줘야 하는 때가 있고 마땅히 얻어야 할 때가 있다.

결국 그 때를 판단하고 그 판단에 따른 행동을 할 수 있는 자가 지혜로운 자 일것이다.

인간관계 속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집어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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