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일을 제때에 하지 않는 나쁜 습관 고치기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해야할때 항시 첫걸음이 느리다.
첫걸음을 디디면 탄력이 생겨 일처리가 원활해지는데 항시 첫걸음이 느리다.


이 단점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원인부터 생각해보자. 원인은 세가지다.
첫째, 그 일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둘째, 다른 것에 대한 욕구의 방해 작용이다.
세째, 해야할 일이 여러개일때 순서를 정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나쁜 습관

 

 

그럼 각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보자.
첫째, 일에 대한 두려움
- 두려움은 걱정으로 변한다. 걱정은 해봐야 소용이 없다. 쓸데 없는 시간 낭비이다. 걱정하느니 그에 착수 하는 것이 수천번 수억만 계산해봐도 이득이다. 이 이득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수천번 수억번 계산해도 이득인 것에 의심을 가지겠는가?

 

둘째, 다른 것에 대한 욕구의 방해 작용이다.
- 해야할 일이나, 하고 싶은 것에는 마땅한 시간과 장소가 있다.
일을 해야할 시간과 장소에서는 그 일을 하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복잡한 거 아니다. 간단하다.

 

세째, 해야할 일이 여러개일 때
- 해야할 순서를 정하는 것은 중요하기에 중요하니까 시간을 많이 쓰게 된다.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 점수를 매기자. 그 점수대로 순서를 정하자. 때론 중요도 보다 시기를 맞추어야 할 때가 있다. 시기성에 따라 순서를 정하자. 중요도 점수와 시기성 판단을 통해 순서를 정했으면 그대로 시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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