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만들기

웹사이트는 컨텐츠가 담겨져 있는 하나의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책은 만드는 이가 있고, 읽는 이가 있다.

웹사이트도 만드는 이가 있고, 웹사이트 안의 컨텐츠를 읽는 이가 있다.

웹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는 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컨텐츠를 공개하기 위하여 만들고 운영한다.

불특정 다수는 컴퓨터 통신을 통하여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웹사이트 운영자는 HTML,CSS,JAVASCRIPT 등의 컴언어로 웹사이트를 만들어 웹서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서버라는 컴퓨터에 웹사이트를 심어 놓는다.

불특정 다수는 자신의 개인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저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서버컴과 개인컴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인터넷이다.

서버컴 네트워크 개인컴의 연결 관계속에서 웹사이트라는 전자적 공간속에서 소통이 이루어 진다.

 


웹사이트 운영자는 정보 생산자이고 불특정 다수는 정보 소비자이다.
이 전자적 컨텐츠의 생산과 소비를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생산자에게는 서버 컴퓨터, 웹서버 프로그램, 그리고 HTML/CSS/JAVASCRIPT이라는 컴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소비자는 자신의 개인 컴퓨터와, 웹브라우저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된다.

나만의 집을 소유하고 싶듯
나만의 웹사이트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이 많다.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카페 서비스를 통해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지만

좀 더 개성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고 싶다면
몇가지 컴언어를 알아야 하고 서버 렌트 비용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컴언어를 익혀야한다.
웹사이트 만드는 것을 어렵게 말하면 웹 프로그래밍이라 부른다.
웹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세가지 종류의 컴언어를 알아야 한다.
첫째는 HTML.
두번째는 CSS.
세번째는 JAVASCRIPT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서버안에 웹사이트를 심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웹서버 프로그램인 PHP 등을 알아야 한다.

 

웹 프로그래밍은 일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보다 수월하다.
웹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컴언어들이 비교적 단순한 컴언어이기 때문이다.

집중력이 높은 사람이라면 하루안에도 위에서 열거한
세가지 종류의 컴언어의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단순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집을 소유하는데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만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만드는데는 많은 돈이 필요치 않다.
약간의 노력만으로 개성있는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초보자(나^^)가 웹사이트 만들기, 웹 프로그래밍을 습득하는 과정을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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