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4. 18:00
오늘 글의 주제는 한글 작업시 문단의 왼쪽 오른쪽 여백을 주는 방법과 문단의 줄나눔 기준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문단의 왼쪽 오른쪽 여백
1. 문단 안에 커서를 두고(꼭 문단을 마우스드래그로 범위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식]탭의 [문단 모양]을 선택한다. 단축키는 Alt + T입니다.
2. [문단 모양]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여백]에서 왼쪽, 오른쪽에 숫자포인트로 입력한다. 여기서는 각각 20포인트를 주어 보겠습니다.
3. 아래 그림처럼 첫 문단의 왼쪽, 오른쪽 여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단과 문단 사이의 여백
1. 문단 안에 커서를 두고(꼭 문단을 마우스드래그로 범위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식]탭의 [문단 모양]을 선택한다. 단축키는 Alt + T입니다.
2. [문단 모양]대화상자가 나타나면 [간격]에서 문단 위, 문단 아래 부분에 숫자포인트로 입력한다. 여기서는 문단 아래에 30포인트를 주어 보겠습니다.
3. 아래그림처럼 첫번째 문단과 두번째 문단의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문단 줄나눔 기준
1. 아래그림처럼 두 번째 줄의 끝에 있는 ‘구성될’어절과 세 번째 줄의 끝에 있는 ‘이것은’어절이 쪼개어 졌다.
2. 어절이 쪼개어 줄바꿈 되면 가독성을 저해할 수 있다. 이때는 Alt + T 단축키로 [문단 모양]대화상자를 불러와 [줄나눔 기준] > [한글 단위]를 ‘글자에 따라’에서 ‘어절’로 변경한다.
3. 아래 그림처럼 어절 단위로 줄나눔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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