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문단 여백과 줄나눔 기준 설정하기!

오늘 글의 주제는 한글 작업시 문단의 왼쪽 오른쪽 여백을 주는 방법과 문단의 줄나눔 기준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문단의 왼쪽 오른쪽 여백  

1. 문단 안에 커서를 두고(꼭 문단을 마우스드래그로 범위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식]탭의 [문단 모양]을 선택한다. 단축키는 Alt + T입니다.


2. [문단 모양]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여백]에서 왼쪽, 오른쪽에 숫자포인트로 입력한다. 여기서는 각각 20포인트를 주어 보겠습니다.


3. 아래 그림처럼 첫 문단의 왼쪽, 오른쪽 여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단과 문단 사이의 여백  

1. 문단 안에 커서를 두고(꼭 문단을 마우스드래그로 범위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식]탭의 [문단 모양]을 선택한다. 단축키는 Alt + T입니다.


2. [문단 모양]대화상자가 나타나면 [간격]에서 문단 위, 문단 아래 부분에 숫자포인트로 입력한다. 여기서는 문단 아래에 30포인트를 주어 보겠습니다.


3. 아래그림처럼 첫번째 문단과 두번째 문단의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문단 줄나눔 기준  

1. 아래그림처럼 두 번째 줄의 끝에 있는 ‘구성될’어절과 세 번째 줄의 끝에 있는 ‘이것은’어절이 쪼개어 졌다.


2. 어절이 쪼개어 줄바꿈 되면 가독성을 저해할 수 있다. 이때는 Alt + T 단축키로 [문단 모양]대화상자를 불러와 [줄나눔 기준] > [한글 단위]를 ‘글자에 따라’에서 ‘어절’로 변경한다.


3. 아래 그림처럼 어절 단위로 줄나눔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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