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돌도끼라면
현대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는 컴퓨터일 것 입니다.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 등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죠.
저도 이 도구를 사용한 경력이 어언 20년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 경력에 따라 도구에 대한 축적지식을 갖고 있을 것 입니다.
어느 순간에는 이 도구에 대하여 좀더 알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그 첫 출발점이 자신의 컴퓨터의 사양을 확인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컴퓨터 아이콘에 마우스우클릭하여 속성을 선택하여
운영체제 버전, CPU, 램을 확인하고
장치관리자에서 다른 부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일목요연하게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컴퓨터 사양 확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CPU-Z, Speccy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Speccy가 사용자 입장에서 더 편리하다고 평가합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프리웨어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여기]
컴퓨터의 구조를 단순하게 묘사하면
메인보드 위에 cpu, 램, 저장소, 랜카드,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가 장착되어 있고
마우스, 키보드 등의 입력장치와 모니터, 프린터 등의 출력장치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Speccy 컴퓨터 사양 확인 프로그램은 위 사항이 순차적으로 분류되어 있어
각 요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뭐 설명한 것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심플하게 말해보면 아래와 갔습니다.
1. 일단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Speccy 다운로드 받으시고요
2. 실행하면, 첫 화면에 내 컴퓨터의 Summary(요약정보) 보입니다. (모 프로그램과는 달리 창 최대화가 가능하니 참고)
3. 왼쪽에 Operating System(운영체제), CPU, RAM, Motherboard(메인보드) 등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