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통신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컴퓨터, 스마트폰을 통해서 인터넷에 접속합니다.

인터넷망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 가능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웹브라우저라고 하지요. 우리나라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익스플로러에 너무 익숙하여 웹브라우저가 곧 익스플로러라고 인식하는 분이 많습니다.

익스플로러는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하는 웹브라우저 프로그램 중 하나이지요.

그나마 요즘에는 크롬, 파이어폭스 등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컴퓨터의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간단하게 기술해 보겠습니다.

첫째, 홍길동이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저를 실행시킵니다.

둘째, 홍길동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예를 들어'구글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합니다.

셋째,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웹브라우저는 한국에 있는 DNS서버에 접속합니다.

다섯째, 한국에 있는 DNS서버는 홍길동 컴퓨터의 웹브라우저에게 구글웹사이트의 IP주소를 알려줍니다.

여섯째, 홍길동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는 이 IP주소를 통해 구글웹사이트가 자리잡고 있는 미국의 웹서버에 접속하여 구글웹사이트를 전송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일곱째, 구글 웹사이트가 있는 미국의 웹서버는 한국의 홍길동 컴퓨터의 웹브라우저에 구글웹사이트를 전송합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우리는 인터넷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됩니다.

보통은 주소창에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기 보다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다른 웹사이트에 접속하지만 접속과정은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