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안에서 웹 서비스 실현 과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파워포인트로 웹 서비스 동작과정을 만들어 봤다.(위의 그림)
초심자에게는 Apache 웹서버, PHP 엔진(인터프리터), MySQL 데이터베이스 라는 단어가 낯설다. 하지만 웹 서비스를 익히다 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그러니 정확한 이해는 다음으로 넘기고 그런가보다 수준으로 이해가 필요하다.
웹서비스는 주고 받는 과정이다. 여기에 2가지 하드웨어가 있다.
소비자 입장에 있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와 공급자 입장에 있는 서버 컴퓨터이다.
클라이언트 컴퓨터에는 웹브라우저라는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고
서버컴퓨터에는 웹서버, PHP 엔진(인터프리터), 데이터베이스라는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이 웹브라우저라는 소프트웨어이다.
웹서버라는 소프트웨어로는 Apache가 대표적이다.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있는 웹브라우저(explore, chrome, firefox)라는 소프트웨어는 익숙하지만(항상 우리 눈으로 봐왔다)
서버 컴퓨터에 있는 Apache 웹서버라는 소프트웨어는 익숙하지 않다.(눈으로 본적이 없다)
그리고 PHP 엔진(인터프리터), MySQL 데이터베이스도 낯설다.
일단 웹 서비스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와 서버 컴퓨터에 위와 같은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냥 익히자.
동작 과정
자 이제 동작과정을 순차적으로 기술해 보자(일단 DNS서버 = 네임서버는 제외하고 기술)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저에 웹사이트주소를 입력하면 이것은 웹사이트의 첫 웹페이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이다.
이 요청은 웹사이트가 저장되어 있는 서버로 가고 이 서버에 있는 Apache 웹서버가 저장소(htdocs 폴더)에서 파일을 불러온다.
이 파일에 php코드가 있으면 웹서버는 PHP 엔진(인터프리터)에 보내고 PHP 엔진은 MySQL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불러와 html화하여 Apache 웹서버에 보낸다.
이제 Apache 웹서버는 최종적으로 html을 완성하여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보낸다.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는 이 파일을 읽어 화면에 웹사이트의 첫 웹페이지를 출력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