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주소 보는법 개념 먼저 익혀야 쉽다!


인터넷 통신이 되지 않는 컴퓨터는 무용지물이다. 컴퓨터 사용자는 네트워크에 대한 기초지식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그 첫 출발점이 ip 주소 보는법이다.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쉬우나 내가 알고 싶은 ip가 어떤 ip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 하나의 ip에 한대의 컴퓨터만 연결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한 개의 아이피에 공유기를 사용하여 여러 대의 기기를 연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여기서 논하는 것은 잘몰라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학생의 기록이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적고자 한다.


먼저 용어를 알아야 한다.

※참고 : 네이버 캐스트의 "ip주소"


공인IP와 사설IP

아이피주소를 유선전화번호라고 생각하자.

집마다 고유의 전화번호가 있는 것처럼 고유의 아이피 주소가 있다(기초단계이니 고정아이피 유동아이피는 구분하지 말자)

전화번호에 공유기를 연결하여 여러 개의 가상전화번호를 생성할 수 있다고 가정하자.

데스크탑은 가상전화번호1에 연결, 노트북은 가상전화번호2에 연결, 스마트폰은 가상전화번호3에 연결되는 것이다. 공유기를 통한 가상전화번호 생성방식으로 하나의 전화번호를 여러개의 기기가 사용하게 된다.

위 비유를 집안의 네크워크환경으로 가져와 설명하면

인터넷통신업체에서 제공하는 하나의 공인ip에 공유기를 연결하여 여러 개의 사설ip를 생성하고 이 사설ip들에 여러 대의 기기가 접속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으로 가정에서는 여러 대의 기기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아래 그림처럼 한개의 공인아이피 아래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은 각기 다른 사설아이피를 부여 받는다.


ip 주소 보는법

<그림으로 그려 봤습니다!^^ 글 쓰는 것보다 그림 그리는데 시간을 더 쓴 듯^^>


유동IP

인터넷통신업체에서 각 가정에 제공하는 공인아이피는 일반적으로 유동아이피다.

유동아이피는 아이피가 변한다. 이해가 안될 수 있다. 아이피는 유한하기 때문에(모자라기 때문에) 집집마다 고정된 아이피를 줄 수가 없다. 예를 들어 갑돌이집이 한달동안 휴가를 갔다면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옆집에 을순이가 이사왔다. 갑돌이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갑돌이에게 주어졌던 아이피를 을순이가 사용하도록 한다. 이것이 유동아이피의 개념이다. 고로 집집마다의 공인아이피는 유동아이피이기 때문에 변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한번 부여받은 유동아이피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MAC주소

전자통신기기에는 통신을 담당하는 랜카드가 있다. 랜카드는 고유의 번호가 있다. 이를 MAC주소라 한다.

통신과정을 확인하게 되면 특정 아이피주소에 특정 랜카드로 접속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데스크탑으로 접속했구나 노트북으로 접속했구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원하는 ip 주소 보는법

1. 공인IP는 네이버 검색창에 "ip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2. 사설IP와 MAC주소는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하고 명령어로 ipconfig/all 를 입력한다.

(1) 시작 >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에 'cmd'를 입력 > 검색된 'cmd'를 클릭하면 명령프롬프트가 실행된다.





(2) 명령프롬프트에서 명령어로 ipconfig/all 를 입력한다.





(4) ipv4 주소가 사설아이피 주소이고, 물리적 주소가 랜카드의 MAC주소이다.



  Comments,     Trackbacks